밝은 소나무 숲에 어둠이 내려오고 그 위에 다시 한 번 푸른 불빛이 찾아옵니다.

목동 건영아파트 뒤쪽의 용왕산 근린공원 안에 소나무 숲이 자리잡고 있습니다.

프로젝터 3대를 이용한 프로젝션 맵핑을 진행하는 최석영 감독님의 모습입니다.

프로젝션 맵핑과 더불어 LED를 활용한 푸른 불빛들이 소나무 숲을 밝히고 있습니다.

이번 전시에 큰 도움을 주신 강지원 작가님!!  감성놀이터 프로젝션 맵핑 16기 이시기도 하죠~

소나무 숲에서 편하게 휴식을 취하고 있습니다.

산에서 진행하는 프로젝션 맵핑에서는 전기 수급이 생명이죠!

노트북 배터리가 달지 않을까 계속해서 배터리 체크에 주의를 기울이고 있었습니다.

전시 사전조사를 위해 목2동에 방문한 감독님.

사진에 나와있는 집은 어릴 적에 감독님이 살았었던 집이라고 하네요~

10월 24일에는 "우리집 계단"을 주제로 하여 이곳에서 또다른 전시가 진행됩니다!

프로젝션 맵핑은 어두울 때만 가능하기 때문에 꼼꼼한 사전조사가 필요합니다.

미리 와서 소나무숲을 확인하는 감독님!

전시를 위해 함께 밤을 새고 설치까지 도와주신 프로젝션 맵핑 16기 정운교 님!

감독님은 너무 감사한 나머지 업무협약식 포즈로 사진을 찍고 있습니다

목2동은 어릴 때의 추억의 공간이자 만남의 공간이 되었습니다.

전시를 통해 감독님의 어릴 적 친구들이 오랜 세월을 건너 우연히 다시 만나 함께 사진을 찍고 있습니다.  

소나무 숲에서 한 프로젝션 맵핑.

어릴 적의 기억과 추억을 뉴미디어를 통해 회상하는 전시였습니다. 

[감성놀이터] CITY GAME 용왕산 소나무 숲 프로젝션 맵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