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스함이 미디어아트를 만나다 : 따스한미디어아트전'이

'강릉 여성문화센터 갤러리'에서 지난 2013년 11월 23일, 24일 양일간 진행 되었습니다.

이번 전시는 '감성놀이터 아카데미'의 'VVVV for Media Art'강좌를 수료한

예비 아티스트들의 데뷔 무대였습니다.

 

'따스함이 미디어아트를 만나다' 전시회 포스터

 

 

'따스함이 미디어아트를 만나다' 전시회 리플릿

 

 

전시 전날 작가님들은 전시를 위해 작품 세팅을 하며 땀을 흘렸습니다.

 

 한창 작업중인 전시장의 모습

 

 

 전시장 세팅을 위해 작가님들에게 조언을 아끼지 않으신 최석영 감독님

 

 

작품 세팅중인 신충빈 작가님

 

 

심상훈 작가님의 면류관

 

 

초대작가 조원진 작가님의 작품을 세팅 중인 차수진 AD님

 

 

전시장 구조물 작업 중인 하철 작가님

 

 

프로젝터 확인 중인 장선영 작가님

 

 

맵핑 테스트 중인 정수형 작가님

 

 

영상이 나오는 벽면에 작업중인 서진화 작가님

 

 

전시장 구조물 설치 중인 박헌철님과 박현진님

 

 

24일 토요일 아침 10시

드디어 전시가 오픈 되었습니다.

 

 

감성놀이터 부스입니다.

 

 

증강현실을 이용한 체혐형 콘텐츠인 감성놀이터의 'Play, CarCar!'

 

 

'Play, CarCar!'를 체험하고 있는 아이들과 설명을 듣고 계신 부모님

 

 

 Leap Motion

 

 

 

최석영 작가님의 작품입니다.

'아파트 (Apartment | Interaction Projection Mapping)'

 

 아파트의 일상과 내 집 마련을 위한 부모 세대의 고충이 대비되는 작품입니다.

 

 

 이번에는 EL Wire도 함께 하였습니다.

 

 

작품을 관람한 가족 관람객과 함께 하고 있는 작가님

 

 

저 아이는 작품을 보며 어떤 생각을 하고 있을까요?

 

 

 작품을 바라보는 관람객들

 

 

 

김용근 작가님 작품 입니다.

'온새미로 (Onsemiro | Interactive Media Art)'

 

끝을 알 수 없는 길을 걸으며 이를 통해 우리의 삶을 돌이켜 보고자 하는 작품 입니다.

 

관객 참여형 작품으로 발판 위를 걸으며 끝없는 길을 나아갑니다.

 

 

 

초대작가 서영주 작가님의 드로잉 애니메이션 입니다.

'레프트 앤드 리브 (Left and Leave)',

'샌프란시스코 갈매기 조개수프로 날다 (The San Francisco Seagull Flies To The Clam Chowder)'

 

 '레프트 앤드 리브'는 사람이 가지고 있는 다양한 감정들이 모이고 흩어지면서

충돌하는 모습과 그 내면을 보여주는 작품이며

'샌프란시스코 갈매기 조개수프로 날다'는

샌프란시스코를 여행하면서 느꼈던 기억과 감성을 표현한 작품입니다.

 

 

 

서진화 작가님의 작품 입니다.

'집 (The House | Interactive Media Art)'

 

'소통'을 주제로 한 작품이며 하나의 '집'안에 표현된 각자의 일상을 들여다봄으로

보다 넓은 시각으로 서로 이해하고 생각해보는 시간을 가지길 원하는 작품입니다.

 

관객 참여형 전시로 관객을 이렇게 영상을 촬영해 집 안의 일상에 표현할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신충빈 작가님의 작품 입니다.

'릴리즈(석방한다/풀어준다) (Release | Projection Mapping)' 

 

겉으로는 차갑지만 속으로는 뜨거운 열정을 가지고 있는 탈을 표현하였습니다.

뜨거운 열정을 가진 탈을 보며 마음속의 따스한 감정을 풀어주었으면 하는 바람이 있는 작품입니다.

 

 

작업중인 신충빈 작가님

 

 

 작품의 모습

 

 

 

 심상훈 작가님의 작품 입니다.

'작은 교회 (The Small Church | Projection Mapping)'

 

작은 교회가 아름답다고 생각하는 작가님의 생각이 들어있는 작품입니다.

 

 

 장선영 작가님의 작품 입니다.

'Be my friend (Interactive Media Art)'

 

점차 다문화화(化) 되어가는 우리 사회가 세계 여러 곳에서 이주해온 이들을 친구로써 대하고,

손을 내밀어 친구가 된다는 의미를 지닌 작품입니다.

 

 

참여형 작품으로 영화 E.T의 한 장면처럼 손가락을 접촉하는 순간부터 찍히는 사진들은

SNS에 업로드가 되며 SNS를 통해 서로의 존재를 인지하고 네트워크를 형성할 수 있게 됩니다.

 

 

신기한 듯 작품에 바라보며 참여하는 어린이 관람객

 

 

관람객과 장선영 작가님

 

 

 작품의 전체 모습입니다.

 

 

정수형 작가님의 작품 입니다.

'기억하다 (Memorize |Interactive Media Art)'

 

 사람들 간의 소통을 꿈꿔온 작가가

미디어라는 매체를 통해 관객과 좀 더 친밀한 소통을 하고자 하기 위해 만든 작품입니다.

 

 

케릭터 디자이너이자 아트 디렉터로 활동하고 있는

초대작가 조원진 작가님의 케릭터 오브제 입니다.

 

아기자기한 케릭터의 모습들

 

 

 조원진 작가님의 활동 소개

 

 

 

하철 작가님의 작품입니다.

'강릉풍경 (Gangreung landscape | Projection Mapping)'

 

강릉의 명소를 프로젝션 맵핑을 통해 나무로 표현한 작품입니다.

 

 

 

전시장 한켠에 마련된 프리마켓입니다.

작가님들이 제작한 아기자기한 물품들을 판매하였습니다.

프리마켓 운영은 채민정님께서 수고해 주셨습니다.

 

 

 

프리마켓 전경

 

 

 프리마켓에 방문한 관람객의 모습

 

 

전시장에 강릉시 의원님께서 오셔서 작가님들의 작품을 관람하셨습니다.

 의원님께서는 강릉까지 먼 길 와서 이렇게 전시를 열어주어 매우 감사하다고 하셨습니다.

 

Play, CarCar를 설명하고 있는 최석영 감독님

 

 

작품을 관람중이신 의원님

 

 

Leap Motion 체험중인 의원님과 Leap Motion 설명중인 최석영 감독님

 

 

 

즐거운 식사시간 입니다. 

진수성찬에 모두가 놀라워 했지요

 

 

 

 

마니또 시간입니다.

뽑기를 통해 선택된 파트너에게 선물을 증정했던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홍나겸 작가님에게 커피 원두를 선물 받고 있는 최석영 감독님

 

 

해맑은 홍나겸 작가님과 신충빈 작가님

 

 

마니또가 된 김용근 작가님과 박헌철님

 

 

심상훈 작가님과 작가님의 여자친구분

 

 

장선영 작가님과 서진화 작가님

 

 

프리마켓의 주인공인 채민정님과 하철 작가님

 

 

선물 받고 좋아하시는 하철 작가님

 

 

전시장 설치 및 전시장 운영을 해주신 박현진님

 

 

장선영 작가님

 

 

서진화 작가님

 

 

정수형 작가님

 

 

강릉에서 활중 중이신 홍나겸 작가님이 선물해준 커피 원두입니다.

 

 

 

여정의 마지막.

힐링을 위한 동해 바다

 

경포 해수욕장입니다.

 

 

채민정님과 오태경 작가님

 

 

AD로 참여해 전시를 도와준 차수진님과 박종명님

 

 

박헌철님과 서진화 작가님

 

 

서진화 작가님, 홍나겸 작가님, 신충빈 작가님

 

 

최석영 감독님

 

 

힐링하고 있는 작가님들

 

 

오태경 작가님

 

 

채민정님

 

 

김용근 작가님

 

 

AD 박종명님

 

 

이제 집으로

 

전시를 함께한 우리

 

이번 전시는 전시와 함께 한 힐링 여행이었습니다.

이번 전시는 신인 작가분들에게는 시작을 알리는 신호가 되었을 것이고

모두에게 잊지 못할 추억으로 남겨질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