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성놀이터는 너무 독특한 면이 많다. 그중에서 최석영 작가님의 빵 만들기는 재미있고, 맛도 있고,
철학도 있다. 눈물 젖은 빵은 아니지만 서로 행복하게 빵을 먹는다면 그것이 예술이 아닐까?
 

 

오븐에 빵이 넣었을 때의 느낌~~~~ 그 기대감, 그리고 기달림은 지금 우리에게 필요한 감성이다.

 

빵과 과일이 같이 만나면 너무 행복한 식탁이 된다.

 
 

커피의 매력은 담소이다. 이야기를 나눈다는 것은 사람에게 축복된 능력(자바커피)

 

과일은 색은 물감의 색과는 다른 생동감이 있다.

살아 있다는 것은 이런 생동감의 연속, 작품을 만드는 것은

그런 살아 있음의 확인.

 

 

멀리 플레이카카도 보인다.
 

 

" 나행 "이라는 예쁜 빵이 탄생되었다.

다들 맛있다고 한다. 담백하다. 이런 작가가 되고 싶다. 담백한 작가~~~ 행복한 노력을 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