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태의 생물학" 전시를 보고 오다.
작가님이 직접 나오셔서 작품을 설명해 주시고,
이런 이야기 저런 이야기 하며,
따듯한 담소를
나누었다.
...
김시헌작가님의 소개로 이미 알고 있는 사이였고,
페이스북에서 서로를 보고 자극받는 그런 관계였고
참 만나고 싶었는데 직접보니 너무 기뻤다.

작가님이 주신 음료수는 달콤하고 과일맛이 상큼했으며,
느껴지는 전시 분위기는 새로운 것에 대한 도전을
볼 수 있었다.

앞으로 좋은 인연이 되고 좋은 전시와 프로젝트가 이어지길
희망하며, 다음에 식사를 꼭 같이 하고 싶다.

함준서 작가님, 감사드립니다.

 

 

 

 

 

멋진 인연으로 연결될 것을 기대하며 오늘도 달려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