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젝션 맵핑에 가장 활용도가 높은 3D 프로그램인 시네마4D 관련 작은 지식을 나누길 원합니다.

< Ambient Occlusion Tip >

* 두번째 팁시간입니다.
Ambient Occlusion 를 이용한 오브젝트의 덩어리 느낌을 조율한 다음 칼라 매니지먼트 작업으로 들어갈 때
주조색을 이용한 맵핑연구에 활용도가 높습니다. 좋은 작품은 스토리가 있듯이 스토리안에는 여러 구조들이 녹아 있습니다.
그 중하나가 색에대한 선택입니다. 픽사의 작품들은 이미 시작전에 칼라에 대한 세계관까지 정리 되어 씬안에 칼라메뉴얼이 정의가 되며,
웹디자도 컨셉이 결정되는 기획단계에서 이미 칼라에 대한 논의가 충분이 있고 칼라의 의미와 스토리까지 만들어 집니다.
그런 칼라들을 논의하고 커뮤니테이션 할 때 Ambient Occlusion 다음 단계 맵핑에 대한 연구 때에 활용하시면 좋은 팁이 될 것입니다.

Tip 무채색 안에 칼라링 너무 신나는 이야기구조이며, 가장 잘 활용하는 칼라배색중 하나입니다.




맵핑을 연구할 때 가장 매력적인 것은 글쓰기의 플롯구조와 같이 하나의 깊은 연구가 있으면 다른 맵작업도 너무 쉽게 풀린다는 것입니다.


Cinema4D는 어도비 프로그램과 가장 연동성이 높은 프로그램입니다. 방식도 유사성이 많습니다. 마치 포토샵의 PSD를 사용하듯 매핑을 할 수 있다는 것을 알았을 때 우리가 이미 배운 포토샵지식이 유용하게 사용됩니다.


Point : 맵핑의 연구는 라이팅과 렌더링을 수반하며 보통 TD의 위치에서 연구를 하는 분야입니다. 맵퍼가 라이팅과 렌더링을 알고 있다면 정말 매력적인 사람이 될 수 있을 것입니다.


● 프로젝션 매핑을 위한 시네마4D 강좌가 있다는 것도 좋은 정보가 될 듯합니다. 지난해 석박사님들과 같이 연구한 과정이며, 주로 실무 프로젝션 맵핑에 활용되는 내용입니다. 문의 : 브이한 010- 7771- 18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