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25일, 감성놀이터 식구들이 힐링 유기농 소풍을 다녀왔습니다.
너무너무 신나는 하루였습니다^^
 

 

고기를 구우시는 최감독님~

 

 

와아~고기파티다!

오늘은 최감독님이 요~리~사~

대륙의 충빈씨가 직접 구운 차이나 유화오리!

맛은 역시나 일품이었습니다 최고최고^^

 

 

사랑을 듬뿍 담은 쌈을 최감독님께 드렸답니다^^

 

 

 

한나씨의 부모님께서 직접 키우신 맛있는 깻잎과 아삭아삭하고 굉장한 크기의 오이고추와

지나씨가 한땀한땀 정성들여 가져온 과일들과 함께 고기를 먹었습니다.

맛있었어요~ 고생한 두 분께 땡큐땡큐♥

 

 

성미산으로 go~go~

아련한 눈빛으로 어딘가를 바라보는 충빈씨와 브이~ 귀여운지나씨!

 

 

성미산 가는 길에 푸른 잔디가 예쁘게 펼쳐진 성림사에서

성림사 절도 둘러보고 사진도 찍었습니다. 마음에 힐링이~^^

 

 

 

성미산 오르는 길, 매일 컴퓨터 앞에만 앉아있다가 곤충소리, 새소리 들리는

산에 오니 정말 마음이 편안해졌습니다^^

 

 

자연을 느끼며 시적영감을 받으려 누워 계신 최감독님.

절대 주무시는거 아니랍니다^^!

 

 

오늘의 하이라이트 '감성'을 주제로 시쓰기!

영감을 얻으신 최감독님이 멋진 시인처럼 시를 쓰고 계시네요~

모두 시인이 되어보았습니다^^

 

 

시를 쓰고 끝나는게 아니죠~ 시낭독 시간이 있었습니다^^

녹음까지 해놓았답니다~

성미산의 기운을 받은걸까요? 모두들 너무 멋진시를 써주셨어요.

 

 

시낭송이 끝난 후 게임타임!!

모두가 시를 쓰고 있는 동안 숫자카드를 성미산 곳곳에 숨겨놓았답니다~^^

4x4 빙고판에 적힌  16가지의 숫자를 찾으며

성미산 힐링캠프의 분위기가 무르익었습니다~

더운데 열정적으로 숫자를 찾은 감성놀이터 식구들~^^

모두 수고했어요^--^

 

 

 

마지막으로 단체사진 찰~칵!

너무 멋진 힐링 소풍이었답니다. 모두들 힐링이 되셨나요~?

여러분들도 지친 일상을 잠시 내려놓고 산을 가보시는건 어떠세요?

마음의 쉼터가 될껍니다 ^^